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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1화 주식 양도 협박

  • 이 일 때문에 비난하러 왔구나.
  • 유나연은 마음이 편해졌다. 이 오안민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나 봤다.
  • "나는 회사의 대표이다. 회사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이런 일은 회의를 소집하여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 4천만 이상의 손실에 대해서는 이미 경찰에 신고했다. 순찰실에서 이 후속 조치를 할 것이다. 범죄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한 명이라도 도망칠 수 없고, 모두 형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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