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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8화 나의 회사에 일하러 오는 것은 어때요?

  • 윤문결은 자신의 핸드백에서 한 묶음의 지폐를 꺼내 이소영의 얼굴에 던졌다.
  • "판매원은 돈 때문에 일하는 거 아니야? 이 돈을 가지고 꺼져, 내 앞에서 거슬리게 하지 마."
  • 윤문결이 던진 이 돈다발은 적어도 4백만원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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