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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4화 전설속의 칼잡이

  • 단지 2미터의 거리가 생길 때까지, 두 사람은 도강우에게 열 몇 번이나 찔렸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 매우 무서웠다.
  • 두 사람이 겨우 도강우를 벽구석으로 몰아넣고, 자신들이 우세를 점했다고 생각했을 때.
  • 도강우는 오히려 반대로 두 사람에게 주먹을 날렸다. 두 사람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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