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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4화 영씨 가문과 거래

  • 그러나 도강우는 마치 장현의 마음을 알고 있는 것처럼, 그는 오른손 손가락을 들어 장현의 허리를 가리켰다.
  • 장현의 얼굴색이 순식간에 창백해졌다.
  • 손가락이 부러진 고통이 최소한 열 배는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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