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9화 표시가 있는 음료수

• "죄송합니다, 개인 물건은 꼭 사물함에 넣어주시고 외부에 놓지 말아 주세요."
• 종업원 석창식은 도강우와 이야기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 그는 자신이 도강우를 불쾌하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보통 손님들은 그의 요청을 들으면 바로 협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