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화 그녀만이 너를 도와줄 수 있어

• 도강우는 다른 설명을 하지 않고 일어나서 밖으로 걸어갔다.
• “됐어, 난 오늘 일을 마쳤으니 먼저 가볼게.”
• 강태빈, 오노 아키오 등 사람들은 멀어져가는 도강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