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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화 강태주는 그야말로 악마였다

  • 강태주가 손을 흔들자 10분 만에 병실에 누워있던 유영호와 진노을 부부 그리고 온몸에 붕대를 감싼 유건희까지 끌려왔다!
  • 강태주가 폭탄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자,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 “대표님한테는 5분의 시간이 있어요. 그 안에 말하지 않으면 대표님 가족 모두 죽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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