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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화 도강우의 유일한 약점

  • 유나연은 도움의 눈길을 보내며 도강우를 바라보았다. 금색 가면을 통해 그녀는 또 한 번 익숙하기 그지없는 두 눈을 본 순간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 “도강우, 틀림없이 도강우야!”
  • 도강우의 눈빛이 공허해지더니 몸이 아예 제자리에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났을 때는 이미 타이거 옆에 서서 손을 모으고 있었다. 손날이 타이거 어른에게 향하는 순간 그의 오른팔이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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