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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정체가 뭐야?

  • 슉슉슉. 비명소리가 뒤섞인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왔다.
  • 이쑤시개는 사내들의 미간에 정확히 꽂혀 그들의 머리를 관통한 뒤 뒤통수로 빠져나와 대리석 벽에 꽂혔다. 그 탓에 사방에서 먼지가 뽀얗게 일었다.
  • 철퍼덕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고 열 명이 넘는 사내들이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이미 호흡이 사라진 그들의 미간에서는 그저 작은 핏방울만 흘러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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