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5화 의료팀 합류 신청을 하다

  • “아빠, 얼른 일어나요.”
  • VIP 병실, 강서연이 병상 옆에 서서 노인의 팔을 닦아주고 있었다.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은 강진섭은 근육도 퇴화하고 피부도 급속도로 늙었다. 40대밖에 안 된 그는 이제 누가 봐도 50-60대처럼 보였다.
  • 그런 그를 지켜보는 강서연은 마음이 아팠다.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그는 건장한 남자에서 왜소한 늙은이로 변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