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23화 강서연, 아쉽게도 너는 은 씨가 아니야

  • 강서연은 은경을 똑바로 바라보며 앉지 않았다. 검은색 트렌치코트가 그녀의 몸을 더욱 날씬하게 보이게 했고 예전의 유약한 모습은 사라졌다.
  • “여기서 은 회장님을 만나는 것이 우연은 아니겠죠.”
  • 은경은 간편한 옷차림에 금테 안경을 쓰고 있었고, 그 모습은 매우 학식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가 현재 해성시의 금융 거물이라는 것을 모른다면, 그를 대학 교수로 생각할 수도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