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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7화 두 사람 제법 잘 어울리네요

  • 강서연은 잠시 1초간 멈칫하다 손에 든 모든 것을 뿌리쳤다. 그의 다친 손이 서연에 의해 옆으로 힘껏 내쳐지면서 다친 부위를 건드리게 되자 그는 아물어 가던 상처에서 다시금 피가 흘러나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서연은 곧장 뒤를 돌아 이곳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에는 극도의 혐오감이 서려 있었다.
  • 그 순간 갑자기 손목이 잡힘과 동시에 남자의 싸늘한 목소리만이 귓가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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