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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9화 다시 만난 이희진

  • 은원은 밤새 정리한 인터뷰 내용을 인쇄소에 보냈다. 다음날 저녁, 회사에서 발간된 신문이 시 전역에 배포되었고 부시안의 인터뷰는 많은 관심을 끌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일 처리에 상사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갑자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많은 동료들의 불만을 샀고 회사 내에 수많은 적을 만들게 되었다.
  • 일부러 골탕 먹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은원은 한 번도 반격한 적이 없었다. 애초에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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