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22화 그녀를 위한 선물

  • 강서연에게는 더없이 익숙한 입맞춤이었다. 너무 익숙해서 별다른 요령 없이도 그녀는 쉽게 달아올랐다. 부시안의 혀끝이 천천히, 그리고 다급하게 그녀를 휘저었다.
  • 숨이 막혀 죽을 것 같던 찰나, 부시안이 느릿하게 입술을 떼고서 강서연의 뒤통수를 감쌌다. 그녀를 향한 눈동자에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과 바다가 가득 담겼다.
  • 서로를 향한 짙은 눈동자는 욕망과 전율에 휩싸여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