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4화 가장 위험한 곳

• "물건은 이미 넘겼으니. 그가 저를 어떻게 할지는 다 나중 일이에요."
• 그의 진지한 모습은 보기 드물었다. 지금 얼굴은 어두워질 대로 어두웠다.
• 강서연은 깜짝 놀랐다. 그녀는 줄곧 주용직이 그저 겉으로 좋아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그녀를 이용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비 오는 밤에 그는 자신의 앞길을 내던지고 심지어 목숨을 걸고 그녀를 구하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