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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4화 먼저 떠나다

  • 은원이 떠난 후, 강서연은 오랫동안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은씨 가문의 호텔에 온건 이번이 세 번째였지만, 이곳의 인테리어를 제대로 살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 럭셔리 하지만 사치스럽진 않고, 곳곳에 선한 정취를 풍기는 인테리어는 강윤희의 스타일이었다.
  • 분명히 은경이는 그녀를 많이 사랑했을 것이다. 만약 은서연이 아직 살아 있다면 그녀는 절대 절에 은둔해서 생활하거나 세상과 단절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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