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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2화 버려

  • 부시안의 달래는 눈빛을 마주하고 나서야 강서연은 조금 안심했다. 못 이기는 척 일어섰지만, 손가락은 아직 피를 흘리고 있었다.
  • 부시안은 휴지를 꺼내 피를 닦아내고, 메이드가 건네준 포비돈 면봉을 받아서 세심하게 상처를 치료했다.
  • 그의 행동은 차분하고 프로페셔널했지만, 자세히 보면 약간의 떨림을 볼 수 있었고 눈 밑이 어두웠다. 그의 어조는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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