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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1화 물이 깊은 ZS 그룹

  • 강윤희와 강서연은 함께 하산했다. 길 어구에 이르니 검은색 세단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사는 차에서 내려 차 문을 열더니 강서연을 힐끗 쳐다보고는 강윤희에게 말했다.
  • “사모님, 타세요.”
  • 강윤희는 강서연을 바라보았다. 그건 강서연의 뜻을 묻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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