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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화 한밤중의 소동

  • 차로 돌아와 문을 열자마자 확 쏟아지는 알코올 냄새에 부시안은 저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렸다.
  • “…안 돼요. 더 이상 못 마셔요… 더 이상 못 마시겠어요.”
  •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채 쉴 새 없이 허공에 손을 뻗어대는 강서연의 모습에 부시안은 얼떨결에 한마디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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