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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1화 버려진 왕자와 새로운 악연

  • “이 불효막심한 것!”
  • “구연 낭자, 알아서 처리하세요.”
  • 강슬기는 강경진과 더는 입씨름하며 기운을 빼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가뿐한 걸음으로 방에 들어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은 의료 상자를 챙겨 여덟째 왕자의 얼굴을 치료하러 가야 했기에, 강슬기는 모처럼 숙면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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