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18화 불가능한 사이

  • 은원이 낙담한 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던 찰나, 부시안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응접실로 들어왔다.
  • 차분한 걸음걸이에 빈틈없는 얼굴, 한 무리의 사람들을 대동하고 나타난 부시안은 눈꼬리를 살짝 치켜들고서 은원을 응시했다.
  • 그녀의 얼굴을 쓸어내리는 눈빛이 섬뜩했다. 부시안의 앞에만 서면 은원은 항상 작아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