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1화 네…….

  • “네…….”
  • 서지형은 더 말이 없었다. 차 안에는 싸늘한 적막이 맴돌았다. 기사와 유 집사는 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숨쉬기도 힘이 들었다.
  • 서지형의 어깨에서는 여전히 통증이 밀려왔다. 의사는 화상 치료를 위해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했다. 유 집사 역시 늘 비슷한 말을 하며 그에게 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 밖으로 말을 꺼낼 수는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