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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4화 광기

  • 가벼운 터치 몇 번에 사진은 순식간에 전송되었다. 기예청의 휴대폰에 알람이 울렸다. 기예청은 화면을 확인하고 순식간에 인상을 찌푸렸다.
  • “서명호, 이 파렴치한 멍청한 자식.”
  • 기예청이 팔을 높이 흔드는 바람에 휴대폰은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졌지만 다행히 부서지지는 않고 푹신한 침대 위로 안착했다. 희미한 빛을 발하는 액정에는 예상대로 기예청의 나체 사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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