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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그를 업다

  • 안한미는 혼자 나무에 기대여 잠간 휴식하였다. 되도록이면 빨리 체력을 회복하여 좀 잇다 산이 다시 돌아온 다음 빨리 거처에 돌아가려던 것이었다.
  • 시간은 일분일초 지났고 순간순간이 고통 이였다.
  • 여기 나무들은 모두 너무 높았다. 안한미는 움직이기 무서웠고 주위에 뭐가 있을지 감히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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