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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화 불귀

  • 예전부터 지금까지 소석의 어머니는 늘 자기 마음대로 하고 아무런 원인도 따지지 않고 무슨 잘못이든 그녀한테 몰려서 안한미는 그의 엄마를 싫어했다. 소석의 어머니가 아니라면 그렇게 예의를 갖추지 않았을 것이다.
  • “나 요즘 표현이 좋아서 더는 갇히지 않아서 나왔지.”
  • 소석은 손에 있는 선물을 건너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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