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2화 현장

• 서지형이 서씨 별장에 급히 갔지만 이미 지각한 상태였다.
• 서지형이 가는 길에 핸드폰을 켜보니 기예청이 아주 많이 전화를 했었다. 비록 그냥 약혼식이지만 어디까지나 서씨 대권의 상속과 연루되어 있어 신분이 귀한 사람들도 꽤 많이 요청했다.
• 하여 이 장소에서는 그 어떠한 실수도 생겨서는 안 된다. 서지형은 여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다만 아침 상황은 어쩔 수 없었다. 서지형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모든 사람들은 이미 자리에 앉아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