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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화 거부

  • 안한미는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새겨 넣으려 했다. 서지형이 늘 자신을 떠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부풀었다.
  • 안한미는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차에 돌아갔다. 기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어째서 기분이 그렇게 좋은 것인지 묻고 싶었으나 자신의 위치를 떠올리고는 침묵을 선택했다. 그는 조용히 차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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