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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5화 셋째 공주가 내민 위험한 거래

  • "전부 이빨 빠진 호랑이들입니다."
  • "다들 낭자의 솜씨를 아니까 지레 겁먹은 거죠."
  • 구연의 말이 거칠긴 해도 틀린 구석이 없었다. 주종이 위풍당당하게 처소로 향하다 전각 밖에서 기다리던 셋째 공주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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