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0화 도강우가 바로 나의 힘이다
- 이전에 도강우는 강성아가 권력을 탈취할까 봐 걱정했는데, 계약서와 합의서에만 의존하고 진정으로 강씨 가문을 장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 하지만 이제 강성아가 강명을 중심으로 한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을 키워낸 것을 보니, 도강우는 안심이 되었다.
- 강성아는 연이어 여러 가지 결정을 발표했는데, 그중 하나는 이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먹고만 살던 강씨 가문 자제들을 전부 쫓아내어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게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