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35화 그만 놓아줘

  • “저기요, 괜찮아요?”
  • 문득 들려오는 간호사의 외침에 허아영은 화들짝 놀라며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머지않은 복도 모퉁이로 흐트러진 셔츠와 바닥에 떨어진 외투의 옷자락만 보일 뿐 사람의 얼굴은 코너 안쪽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 “무슨 일이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