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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화 날 미워하지 마!

  • 배도형이 서재를 떠나자 배진혁 일가와 배진석 일가는 각각 서재로 불려 들어갔고 멀리서라도 배 씨 어르신이 지팡이로 바닥을 치는 소리가 들렸다.
  • 하지만 허아영은 이제 신경 쓰지 않았다. 허아영은 배도형이 서재에서 나온 뒤 곧바로 그녀를 차에 태우는 바람에 성설과 한마디도 나누지 못했다. 이제는 그저 성설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사실상 성설도 이미 모든 일을 받아들였다. 적어도 예전처럼 허아영을 배척하지 않고 어떻게 도와줄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 랜드로버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허아영은 배도형의 품에 안겨 차에서 내려서 집으로 들어갔고 집안의 하인들은 얌전히 자신의 영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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