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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반전

  • 그들은 허아영이 감히 이렇게까지 할 줄을 꿈에도 몰랐다. 배가 남산만 한 여자가 이런 의미 없는 발버둥을 치다니 죽으려고 환장했나?
  • 정신을 차리고 난 그들은 잡히기만 해봐라, 죽여 버린다 등 욕을 내뱉으며 허아영의 발자국을 따라잡으러 나섰다.
  • 허아영은 그들에게서 벗어나려고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그녀의 신발은 이런 산길에서 달리기가 적합하지 않아 서슴없이 벗어던지고 기꺼이 맨발로 울퉁불퉁한 길에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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