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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화 그를 믿어요

  • 배 씨 노인네를 따라 허아영은 거실로 갔다. 마침 TV에서 방영되는 바로 오늘 스캔들, 이를 본 허아영은 깜짝 놀랐다. 그녀는 할아버지께서도 이런 스캔들을 보실 줄은 상상치도 못했다.
  • TV 에서는 지금 배도형과 심유연의 스캔들을 방송하고 있었다.
  • “보도에 따르면 어제 도형 도련님의 부인은 이미 ‘산수세가’를 떠났고 이에 대해 부인이 도형 도련님과 이혼을 하려는 것인지 외부에서는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두 알다시피 부인이 도련님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어 아이 양육권 문제는 앞으로 큰 문제가 될 듯합니다. 어제 오후 3시경, 심유연은 자기를 꽁꽁 가리고 자신의 아파트를 나섰고 기자들의 물음에는 여전히 말을 아꼈습니다. 현재 도련님의 핸드폰은 시종 꺼진 상태이며 두 사람의 태도는 이번 일에 대한 묵인인지 무시인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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