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96화 고백하는 거야

  • 배도형이 큰 손으로 허야영의 허리를 감싸고 그녀를 품 안에 꼬옥 껴안아주자 허아영의 굳어져있던 몸이 다소 느슨해지었다. 말 없는 응원이 그녀에게 가장 큰 위로였다.
  • “여동생?”
  • 성설은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그녀는 허아성이 누군지 알고 있었지만 그녀에 대한 인상은 별로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