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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화 방금 민아 누나가 길을 잃어서 데리고 왔어요

  • 여자는 한참이 지나서야 머리를 들고 한성에게 다정하게 말했다.
  • “엄마도 널 아주 사랑하고 아빠도 널 아주 사랑해. 그냥 같이 살지만 않을 뿐이야. 네가 아빠가 보고 싶으면 엄마가 아빠에게 데려다줄 거야.”
  • 아니나 다를까 이혼을 하려는 것이다. 송민아는 아무 말도 않고 조용히 서있었고 한성은 마음이 아파 머리를 숙이고 있었으며 여자는 그제서야 송민아를 발견했는지 난처해하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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