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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화 예의도 염치도 없을까?

  • “정말 잘 됐어요. 고 대표님과 유 차장님이 도와주니 언니도 괜찮을 거예요.”
  • 진소미는 유 차장의 말을 듣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송민아의 시선은 진소미를 넘어 구석에 서있는 양소희와 한연에게 향했다. 송민아는 원래부터 양소희에게 별다른 호감이 없었지만 이제는 극도로 나빠졌으며 양소희는 송민아의 시선을 보더니 마음이 찔렸지만 이내 도도하게 머리를 들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 “민아 언니, 언니가 사람들 앞에서 잘못을 인정할 용기도 없을 줄은 몰랐네요. 그러니까 사촌 오빠가 언니를 마음에 안 들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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