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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화 어르신도 고 대표님을 만나러 오셨어요

  • 얼마 후 차는 한 주택 단지에 들어섰고 제일 안쪽에 있는 별장구역의 한 별장 앞에 멈췄다.
  • 이 별장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매우 정교했다. 안에는 아기자기한 정원도 있었고 이 층의 야외 베란다에도 많은 화초가 아래로 드리워져 있었다. 흰 기와와 붉은 벽에 나무 울타리였는데 정원에는 작은 연못도 있었다. 연못 옆에는 앵두나무가 심어 있어 제법 시골 분위기가 났다.
  • 밖에는 관리원이 있었는데 고현의 차를 보더니 얼른 다가와 그가 주는 차 키를 받아 일 층의 차고 문을 열어 주었다. 그가 차 키를 돌려줄 때 고현이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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