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8화 대표님은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아

• “네, 아주 예뻐요!”
• 부태준은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담담한 미소를 지었다. 눈가에는 그녀에 대한 애정이 드러났다.
• 하초희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느껴지자 그도 다소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여 솔직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