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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화 꽃에 ‘물’을 주다

  • 부태준은 며칠을 굶은 듯한 비서의 모습에 어이가 없었다. 매년 나가는 보너스만 해도 적지 않은데 유향원에 가서 식사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은 됐다. 가끔 그와 함께 나가서 미팅하면서 적지 않은 레스토랑을 돌아다녔는데 이런 모습을 보이니 부태준은 창피했다!
  • “유향원 메뉴들이죠? 사모님!”
  • 정찬이 싱글벙글 웃으며 군침을 삼켰다. 하초희는 그런 그의 반응이 재미있어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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