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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7화 부준 도련님네 사모님은 요리를 못해.

  • 두 사람은 마트에서 쇼핑을 마친 뒤 곧장 북양로로 돌아왔다. 창문 너머로 익숙한 동네가 보이자 초희는 예상치 못한 장면에 놀란 토끼 눈이 되었다. 운전에 한껏 집중한 부태준을 보며 그녀는 설마 하는 마음에 뒷골이 오싹했다.
  • “소미 집에서 요리하려고?"
  • 초희는 당연히 1호 별장으로 갈 거라 생각했기에 도착지가 소미 집일 거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다. 소미도 집에 있을 텐데 연락도 없이 이렇게 찾아간다면 너무 갑작스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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