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4화 넥타이 좀 매줘

  • 그녀가 몸이 굳어진 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걸 보며 부태준은 우습기 그지없었다. 얼굴의 매서운 기운도 조금 부드러워졌다.
  • 하초희는 그의 몸이 떨리는 게 느껴져서 영문을 몰라 고개를 들어보았다. 그의 웃음을 머금은 눈빛을 보고 얼굴이 순간 달아올랐다.
  • “뭘 웃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