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4화 아르바이트
-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 외에 할 일이 없어진 하초희는 아르바이트할 곳을 찾으려는 마음이 생겼다.
- 학교 게시판에는 광고들이 많이 붙어 있었다. 전단 혹은 신문과 잡지를 뿌리는 일들은 시급이 몇천 원밖에 되지 않았고, 그 외에도 교내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도 있었지만, 그녀는 이런 일들은 장래성이 없는 것 같아서 정규적인 일자리만 노렸다. 인턴도 괜찮기는 한데 그녀는 시간이 부족했다.
- “초희야, 너 정말 일자리 찾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