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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화 만져볼래

  • 하초희는 입안이 바싹 말라 드는 느낌에 무심코 침을 꼴깍 삼켰다.
  • 눈도 깜빡이지 않은 채 그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만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었다. 남자의 외복사근을 따라 샅샅이 훑으면서 내려갔다...
  • 순간, 하초희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얼굴이 빨개졌다. 예의가 아님에도 하필 시선은 유혹을 견디지 못한 채 자꾸 아래로 쏠렸다. 안타깝게도 그 신비한 남성 지대는 타월 아래에 묻혀 있어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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