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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화 고형준, 넌 날 화나게 해

  • 오현은 고형준에게서 전화가 온 것을 보고 망설이다가 홧김에 바로 전화를 끊자, 유진은 오현을 흘겨보고 웃으며 말을 돌렸다.
  • “이젠 너도 출근할 필요가 없으니까 우리 여행 가자. 이번에 내가 시간이 많으니까 특별한 곳에 가고 싶어. 사막이나 설산 같은 곳 말이야.”
  • “그럼 Z 국에 가자. Z 국은 남극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고 Z 국의 북쪽에 사막도 있어. 게다가 a르헨티나와도 가까워서 a르헨티나에 놀러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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