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93화 좋아해요

  • 백도희는 무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며 고형준을 몰래 훔쳐보았다. 우아하게 식사를 하던 그가 고개를 들었고 백도희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괜히 찔린 백도희는 바로 고개를 숙였다. 고형준은 갈비 하나를 백도희의 밥그릇에 집어주며 말했다.
  • “많이 좀 먹어요. 너무 말랐잖아요. 이렇게 말라서 이다음에 애는 어떻게 낳으려고 그래요?”
  • 고형준이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