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화 내 사랑은 기꺼이 놓아주는 것

• “난 곧 죽을 거라 당신은 그 사람 곁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 고형준은 차가운 시선을 백도희에게 고정한 채 말을 하고 있었다.
• 백도희는 여전히 그를 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