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8화 우리 함께 해요

  • 백도희는 붉어진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동자엔 그가 또렷하게 비쳤다. 그녀는 그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었다. 이토록 한 사람을 좋아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를 위해 모든 걸 바치고 최선을 다해 그와 함께 하고 싶었다.
  • “좋아하든 아니든, 우리 관계를 바꿀 수는 없어요.”
  • 백도희는 이성적으로 대답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