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화 머리로 생각을 안 하다
- 부태영은 유치원에서 콩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부태영은 익명으로 보내온 이메일이 있으니 확인을 해보니 동영상 한편이 있었는데 동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진철과 서아름이였다.
- 부태영은 동영상 속에 온몸이 물에 젖은 서아름과 진철을 보니 이마가 찌푸려졌다.
- 부태영은 서아름이 퇴근을 하고 급하게 향한 것이 바로 진철을 만나라 간 것이고 자기의 안전은 생각도 하지 않고 호수에 뛰어들어 자기를 배신했던 진철을 구한 것을 보니 부태영은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