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화 의식이 22살로 머물러 있다

• 서아름은 콩이를 데리고 부씨 가문을 나섰다. 부온을 멀리하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 콩이를 유치원에 보낸 뒤, 서아름은 강성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 “강 선생님, 부온이 부씨 가문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부태영의 신분으로 돌아온 거라 부씨 가문에서 그의 신분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