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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화 서아름 대단하네!

  • 김영호는 전화는 끊은 뒤 사무실 책상에 놓인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보았고 그는 사진을 손에 든 채 사진 속 여자의 청순한 얼굴을 가볍게 어루만졌으며 그 여자의 얼굴은 서아름과 많이 닮아 있었다.
  • “리리야, 네가 완성하지 못한 소원, 내가 사람을 찾아서 완성시켜 줄게.”
  • 김영호는 김식 그룹에서 근무하지 않았고 되레 김식 그룹이 닿지 않는 업종과 영역을 개척했으며 그는 미술 전공 출신도 아니고 광고 디자인 출신도 아니었으며 이화 컴퍼니를 설립한 이유도 주리를 위해서였다. 주리의 생전 소원이 일류 미술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었고 그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상화를 좋아했으며 옷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일러스트레이트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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